[환상종모에SS]메이드 그녀-M
음... 시작해보자_~_+


몬스터 걸스 사이트에서 봤던 맨콜피온메이드_~_;
마갈메이드사리..라;
그러고보니 일본에선 인외메이드가 한창 인기였던것 같군요.

건물의 모퉁이에 숨어서 주인과 스핑크스를 바라보던 전갈형의 하반신을 가진 여성은 더 이상 둘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을 원치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일하다가 우연히 만난척 태연히 그들의 앞으로 나왔다.

"다녀오셨어요? 주인님. 어머나... 내가 방해를 한건가? 미안해. 스핑쨩."
"어어, 다녀왔어."

스핑크스를 향해 실눈으로 미소를 짓는 맨콜피온.
맨콜피온 메이드의 출연으로 화들짝 놀라 얼굴이 붉어진 스핑크스는 그녀가 자신과 주인의 얘기를 옅들었을까 걱정되었다.
내숭적이며 음흉한 그녀의 속내를 이곳에 오기 전부터 잘 아는 스핑크스는 그녀가 주인의 앞에서 자신을 난처하게 만들까봐 도망치기로 했다.

"그, 그럼 주인님 나중에 뵙겠습니다."

자신의 주인에게 60도로 꾸벅 인사를 하고 그대로 네발로 줄행랑을 치는 스핑크스 메이드.
그 와중에도 지킬건 지키려는 모범생같은 그녀의 모습이 귀여워 청년은 그녀가 사라진 건물 입구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가 맴돌았다.
하지만 역시 그의 미소는 맨콜피온 메이드에게 있어서 좋을리가 없었다.

"주인님, 스핑쨩과 뭔가 좋은 얘기를 나누신 것 같은데 스핑쨩에게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건가요?"
"글쎄. 좋은 일은 좋은 일이지."
"뭔데요? 저에게도 가르켜주세요오~"

양손을 각기 다른 쪽의 팔꿈치를 잡은체 가슴을 모아서 가슴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는 맨콜피온 메이드.
예전까진 불행히도 포유류가 아닌 그녀로서는 자신의 작은 가슴을 강조해도 그다지 색기가 넘치지 않았었다.
허나 황천의 유명한 한약방인 지네여인이 운영하는 오공약방에선 절지류를 위한 풍유환도 만들었기 때문에 절지류계 요괴도 안십하고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고 다닐수 있다.

-포유류인 사랑하는 그이에게 자신의 작은 가슴을 보이기 부끄럽습니까? 이 약을 계속해서 복용한다면 보급지원부장관이신 랏슈님도 부럽지 않을 가슴을 자랑하실수 있습니다. 이걸로 포유류인 사랑하는 그이의 하트를 겟~♥-이라는 광고문구가 돋보인 절지류계 요괴전용 풍유환. 1세트 10알입.

물론 여러 여성 메이드를 대하며 성격이 조금은 노골적으로 변한 청년으로서는 눈앞의 먹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집트풍 하얀 마름모꼴의 그녀의 웃옷밑에 가려진 풍만한 가슴.
단번에 양손으로 먹이감을 움켜쥐어 주물러 대었다.
그러자 말캉~말캉~한 감촉이 청년의 손을 통해 느껴졌다.

"아흥~ 주... 주인님. 이런 곳에선 부끄럽습니다..."

상기된 얼굴로 주인의 앞에서 내숭을 떠는 전갈녀.
그녀는 내심 이곳에서 주인이 자신을 계속해서 탐하길 바라고 있었다.
아직도 청년은 그녀의 속이 시컴은지 모른다.
애초부터 그녀가 청년의 앞에서는 항상 요조숙녀로 위장한 모습을 철두철미하게 보여왔으니까.

가슴을 키운 것도 그렇다.
크고 말랑말랑한 가슴의 감촉을 좋아하는 그에게 잘보이기 위해 매월 염라청에서 그녀들에게 지급되는 월급에다 자신의 마비성의 독액을 보건의료부와 한약방에다 팔아서 모은 돈으로 절지류용 풍유환을 샀다.
그리고 그에게 -주인님이 계속해서 사랑해주셔서인지 저의 가슴이 커졌어요.-라고 내숭떠는 것을 본다면대단한 절지류 요괴여성이다.
물론 커져만 가는 그녀의 가슴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있지만 민감한 부분이기에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못하는 동료 메이드들...

"아앙~ 부끄럽게...으응."

-후룩후룩.

"응?!"
"에에?"

갑자기 그와 그녀의 행위에 어울리지 않는 소리가 들리자 소리의 근원을 찾으려 옆으로 눈을 돌린 그들.
그곳엔 컵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약간은 멍한 눈으로 둘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소녀가 있었다.

"-후루루룩... 주인. 안녕."
"으으응.... 다녀왔어.""
"미,미이쨩."

갑작스레 나타난 다른 메이드의 출현에 화들짝 놀래 떨어지는 청년.
그는 조금은 노골적인 성격이 되었다고 해도 다른 메이드의 앞에서 사랑스런 자신의 메이드를 희롱하는 건 양심상 무리였다.

한편 맨콜피온 메이드는 자신이 미이쨩이라고 부른 동료가 원망스러운듯 바라보았다.
온몸에 이리저리 느슨하게 붕대를 감은 메이드복을 입은 어린 소녀.
그녀는 컵라면을 후루룩 소리를 내며 맛있게 먹으면서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안해? 재밌어 보였는데..."
"아, 안해. 보는 눈이 있는데..."
"그래? 그럼 비켜줄까?"
"아, 아니예요. 미이쨩. 이만 실례하겠어요.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주인님."

속으로 분함을 삭히며 여섯개의 다리로 도망치듯 자리를 나서는 맨콜피온.
그녀는 도저히 그녀를 이겨낼수 없었다.
매번 그녀를 골탕먹이려 들어도 그녀는 별거 아니라는듯 갸웃거리며 넘어가니 도저히 어떻게 할 여지가 없어 그녀를 상대하는 건 오히려 자신의 힘만 빠질뿐...
어차피 언데드에겐 마비독은 무용지물이니 상성으로 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않을까?

____________
사실 전갈메이드는... XX한 시츄에이션에서 큰 힘을 발휘합니다.
그런고로 나중에 쓸 기분이 파팟 들면 써보겠습니다.
-가게에 컴퓨터가 생기고 전산처리가 다 끝나서 널널한지라 편합니다. 하하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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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여 | 2009/06/20 06:56 | ┗환상종 모에SS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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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황제 at 2009/06/20 21:03
이건 또~ 조치 아니한가?
Commented by 레여 at 2009/06/21 06:54
좋은게 좋은것이지요.
Commented by Kadalin at 2009/06/21 01:23
독침(또는 꼬리)를 어디다 쓸지 기대.
Commented by 레여 at 2009/06/21 06:54
잘쓰지요_~_ 중요포인트니.
Commented by 다루루 at 2009/06/21 19:26
설마 전갈 꼬리로 상상하하좌우좌우BA를 하는 겁니까아.
Commented by 유리 at 2009/06/23 03:42
마비[독]시킨다음에 주인님을 꽁꽁묶고 앙앙[..]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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